비행기가 눈 덮인 깊은 산 속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난다. 구조대가 올 수 없다는 걸 직감한 유일한 생존자 벤과 알렉스는 살아남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파라다이스 나우]와 [오마르]로 잘 알려진 하니 아부-아사드 감독의 신작 스릴러로 주연은 케이트 윈슬렛이 맡았다.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단 한 곳,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
누구보다 위트 있고 호기심 많은 매력 부자 어기. 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와 아빠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하고,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왔지만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누나도 ...
3년 전, 사람이 증발하는 '키사라기역'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아스카’. 외모는 20대지만 실제 나이는 40대인 어긋난 현실 속에서 그녀는 다큐멘터리 PD와 함께 ‘키사라기역’에 대한 취재를 이어가던 중 한때 목숨 걸고 자신을 지켜준 ‘하루나’를 구해오기 위해 다시 금기의 역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세실(데보라 레비)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상실감에 스스로를 학대하듯 처음 보는 남자 매트(고완 디디)를 유혹하며 도발적인 성적 유희에 빠져든다. 마치 활화산 같은 욕망의 분출이 자신의 해방구인 것처럼. 치명적인 유혹을 즐기듯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세실은 연인 찬스(조니 아마로)와도 온몸을 사르는 불 같은 ...
두 딸 ‘메어’, ‘노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 ‘마틴’이 있는 남아프리카를 찾은 의사 ‘네이트’. 그러나 즐거운 여행도 잠시, 처참히 죽어 있는 마을 사람들을 목격한 이들은 곧이어 이 모든 상황을 벌인 사자에게 맹목적으로 쫓기기 시작한다. 무전조차 터지지 않는 고립된 지역에서 마을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사자로부터 ...
어벤저스의 일원으로 활약한 뉴욕 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 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
가족을 버리고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는 아버지를 둔 형제 레이먼드와 레이. 성인이 된 후부터 거의 아버지를 본 적 없던 그들에게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는 부고 소식이 들려온다. 아버지를 잃었다는 슬픔보다는 그가 자신들에게 지은 죄 때문에 오히려 분노가 앞서는 레이먼드와 레이는 탐탁치는 않지만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