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네 사는 나영취는 술에 취해 이성형제 륙영원을 차로 치여 죽이게 되고, 그때부터 륙영원의 처 월화와는 원수처럼 지낸다. 5년 후, 나영취는 감옥에서 나와 륙가의 정세가 변화하는 걸 알게 된다. 륙씨 가장 륙한도와 딸 륙한유가 이미 신계 최대 부동산을 소유해 내지의 정계와 상계와 교류를 시작하고, 륙금강 등 몇 사람은 신계에 ...
세계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의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벤자민 카슨 박사의 이야기. 벤자민 카슨의 어머니는 벤자민이 8살 때 이혼을 한다. 그녀는 벤자민과 커티스 두 아들을 둔 싱글 맘으로 글을 못 읽을 정도로 배움이 짧았지만 청소부 일과 베이비시터를 하면서 두 아들을 훌륭하게 키운다. 항상 낙제 점수를 받아오던 ...
인디 밴드 연신굽신의 열렬한 팬에서 밴드의 보컬 태인과 연인으로 발전해 5년째 연애를 이어가는 도하와 연신굽신의 리더로 밴드를 지키며 뜨거운 이십 대를 지나왔지만 서른을 앞둔 지금, 꿈과 현실 사이 선택의 기로에 선 태인이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이야기.
1939년,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왕위를 포기한 형 때문에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른 알버트 왕자(콜린 퍼스)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말을 더듬는 것. 국왕의 자리가 버겁기만 한 알버트와 그를 지켜보는 아내 엘리자베스 왕비, 그리고 국민들도 애가 타기는 마찬가지다. 게다가 지금 세계는 2차 세계 대전 ...
뉴욕 엘리스 섬은 미국 이민자들의 거점이다. 이민자들은 이곳에서 통관심사를 거쳐 미국 시민권을 얻는다. 1921년, 폴란드인 에바(마리옹 코티아르)는 여동생 마그다와 함께 미국으로의 입국을 시도한다. 그러던 중 병약한 마그다가 폐 질환 의심으로 이민 대상자에서 보류되면서 자매는 서로 떨어진다. 에바는 엘리스 섬에 도착하기 전, 배 ...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서울 도심은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
동료 형사를 죽인 실수로 직위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벤 카슨(키퍼 서덜랜드)은 실패한 자신의 삶을 되돌리기 위해 화제로 폐허가 된 백화점의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다. 난파된 유령선처럼 버려진 건물 안, 순찰 도중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대형 거울을 발견한 벤은, 이후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