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대해서, 알려 줘. 그러면 노래를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음반 가게에서 처음 듣는 미쿠의 노래를 듣게 된 호시노 이치카. 그녀는 모니터에서 처음 보는 모습의 "하츠네 미쿠"를 보고 「미쿠?!」라고 소리를 낸다. 그 목소리에 놀란 미쿠는 이치카와 눈이 마주쳤지만 금방 사라지고 말았다. 며칠 뒤, 거리 공연을 마친 이치카의 ...
날 사랑하게 만들어 버렸다.” 최면으로 사랑을 가지려는 한 남자의 금지된, 그러나 멈출 수 없는 사랑 “당신은 지금 도움이 필요해요” 아무도 오지 않은 파티의 주인공 지수는 붉은 핏물의 욕조 속에서 발견된다. 그녀는 지적이고 매혹적이지만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계선 장애로 정신과 전문의 석원의 상담을 받게 된다. 석원은 ...
지원했던 8개 대학에서 모조리 입학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고교졸업반 바틀비 게인스, 일명 'B'는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하여 대학 커리어도 쌓고 여자친구에게도 당당해 질 수 있을 것인가? 이들이 내린 결론은 단 하나. 직접 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다! 단순히 자신들을 위해 '사우스 하몬 ...
어디서 온지 모르는 이 사람은 불란서에서 왔다고 하고, 어린애 피리를 근린공원에서 열심히 불고 있었습니다. 돈도 없고 어떻게 살지 몰라해 불어를 가르쳐보라 권했고, 그렇게 두 명의 한국여자들에게 선생이 되었습니다. 땅에 맨발로 걷는 것을 좋아하고, 돌에 누워있는 걸 좋아하고, 힘이 되는 때 순간 순간을 비언어적으로 바라보려하고, ...
뉴욕의 출판사에서 오랜 시간 인정받는 편집자로 지낸 윌 에이텐튼(다니엘 크레이그)은 아름다운 아내 리비(레이첼 와이즈)와 사랑스러운 두 딸과 함께 도시를 벗어나 근교에서 살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새집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그들은 어느 날, 자신들의 집에서 과거에 끔찍한 살인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윌은 ...
1941년, 아름다운 첫 데이트와 뜨거운 여름으로 행복한 날을 보내던 16세 예술가 지망생 '리나’. 평화롭던 어느 날 스탈린의 지배로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과 함께 소련 노동 수용소로 추방된다. 살을 파고드는 시베리아의 살인적인 추위와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억압을 이겨내며 하루하루 희망의 여정을 그림으로 기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