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에러다이트, ‘용기’ 돈트리스, ‘평화’ 애머티, ‘정직’ 캔더, ‘이타심’ 애브니게이션. 다섯 개의 분파로 사람들을 구분해 통제하는 미래사회. 그러나 이 다섯 분파에 모두 속하는 동시에 또한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가 있었다. 이들 다이버전트들이 정부로부터 사회체제를 와해시킬 위험한 부류로 지목되면서 특별한 운명을 ...
운명인 줄만 알았던 긴 생머리의 그녀가 돌연 비구니가 되어 사라진 후, 실연+백수+돈, 3고에 시달리던 견우. 그에게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중국으로 떠났던 그녀가 나타났다! 그것도 더 살벌해지고, 더 엽기적인 모습으로. “이래 가지고 나랑 어떻게 결혼할래?” 오직 견우와의 결혼을 위해 산 넘고 물 건너온 대륙의 외동딸, ...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과 직장을 오가며 기계처럼 반복적인 일상을 살던 런던시청 공무원 윌리엄스 씨는 자신에게 살날이 불과 몇 달밖에 안 남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난생 처음으로 인생을 즐겨 보기로 결심한 그는 바닷가 휴양지에서 술과 노래에 취해 보기도 하고 직장 동료였던 마거릿과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보기도 하며 남은 ...
과거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으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요원 기헌은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제안을 받는다.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 하지만 임무 수행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되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기헌과 서복은 ...
2차 세계대전 한창 때, 폴란드 전쟁 영웅 ‘얀’은 런던에서 폴란드 저항운동 지휘관과 폴란드 정부 사이에서 중요한 기밀 정보를 전달하는 첩자 역할을 하며, 조국의 승리를 위한 용기의 사나이가 된다. 모든 주변 국가의 운명이 달린 결정적인 정보를 가지고 폴란드로 가는 임무를 띤 ‘얀’은 영원히 그의 삶을 바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인 바이러스인 시미안 플루로 인해 유인원들은 나날이 진화하는 반면, 살아남은 인간들은 점차 지능을 잃고 퇴화해 간다. 멸종 위기에 처한 인간들은 유인원의 리더 시저를 찾아 없애려 하지만, 숲에 머물고 있다는 시저는 몇 년째 은신한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어느 날 인간 군대의 리더 대령(우디 해럴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