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
FBI 요원 헨리는 약혼녀 에밀리와 함께 3년 간 가지 않았던 고향으로 향한다. 그 사이 어머니 마티는 체중감량에 성공, 멋진 모습으로 변신해 파티를 즐기며 토미라는 외국인 남자친구도 만나는 중이다. 그러나 헨리는 토미의 정체가 국제적인 미술품 도둑이며, 베르니니의 조각품을 훔치기 위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팀을 꾸려 엄마의 ...
미국 태생 무술 유단자인 케이시는 일본인 나미코와 결혼해 코가 도장에 터를 잡는다.어느 날 케이시는 쇼핑센터 뒷골목에서 칼을 휘두르는 두 명의 강도에게 기습을 받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긴다. 그 날 밤 케이시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먹을 것을 사러 잠깐 집을 비우는데, 그 사이 아내는 목에 가시 쇠사슬이 감겨 처참하게 ...
어둠의 세계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고향을 되찾은 고다 히로유키(츠마부키 사토시)는 옛 친구인 기타가와 고지(아사노 타다노부)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고향에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기타가와에게는 숨겨놓은 의도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오사카 시내 중심에 위치한 은행 지하에 보관중인 240억엔 상당의 금괴를 훔치는 것이다. 기타가와는 고다가 ...
말년 휴가 중인 태익에 손에 들린 한 통의 편지, 유학을 앞둔 사촌 여동생 아리가 가족 모임에 그를 초대한 것. 12년 만에 재회한 가족들의 떠들썩한 대화 가운데 떠오르는 특별한 기억. 수줍은 많던 소년과 말광량이 소녀, 짓궂은 말과 장난들, 순수하고 무모한 눈빛과 몸짓들. 잊었다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의 감정이 여름 햇살처럼 ...
어느 순간 아빠와 함께 집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지소는 동생 지석이랑 엄마와 함께 미니 봉고차에 지낸 지 벌써 한 달. 딱 일주일만 있다가 이사 간다는 엄마 말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개를 훔친다 → 전단지를 발견한다 → 개를 데려다 준다 → 돈을 받는다 → 행복하게 끝.] 완벽해! 집을 구하기 위해 지소는 ‘개를 ...
어린 뮤턴트들을 수용하는 멀버리 병원에 가장 마지막으로 입원한 대니는 자신이 돌연변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정확히 어떤 초능력을 가졌는지는 모른다. 먼저 입원한 레인은 늑대인간으로 변하고 샘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어디든 뚫고 지나간다. 일리야나는 오른팔을 검푸른 검으로 만들어 휘두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위험할 땐 자신이 만들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