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가에서 성장한 송자호는 경찰의 길을 걷는 동생 아걸 때문에 손을 씻으려 한다. 그러나 음모에 휘말려 감옥에 들어가고, 친구 소마는 그의 복수를 하다가 총에 맞아 한 쪽 다리를 저는 불구가 된다. 수 년의 세월이 흘러 출소 후 홍콩으로 와 새 생활을 시작한 자호는 옛 부하인 아성 밑에서 자동차 세차나 하고 푼돈을 받고 있는 ...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뉴욕 상류층의 3년차 커플 조안나와 마이클. 조안나는 마이클과 함께 한 파티에서 그의 직장 동료 로라를 만나게 된다. 조안나는 직감적으로 로라가 마이클에게 호감이 있고, 마이클 역시 로라의 매력에 끌리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러나 마이클은 로라와는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애써 ...
의무관이자 싱글맘인 ‘매기’(미셸 모나한)는 기나긴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5살 아들 ‘폴’(오크스 페글리)과의 관계는 이미 되돌릴 수 없이 틀어져버림을 깨닫는다. 그녀의 빈자리를 전 남편 ‘리처드’(론 리빙스턴)와 그의 여자친구 ‘알마’(엠마누엘 크리퀴)가 대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매기’는 ‘폴’과의 ...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고 괴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여자 ‘유미’. 과거의 기억을 잃고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스기타니’. 마음에 상처를 입은 채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은 골목 안 작은 술집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정다운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지내는 나날이지만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끼던 두 사람. 이윽고 자석이 ...
SOFT & QUIET 라는 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들의 창립 동아리 모임을 조직하는 초등학교 교사 에밀리. 모임에서 그녀는 와인을 계속 마시기 위해 모임을 에밀리의 집으로 옮기기로 결정한다. 다과를 사러 들린 동네 가게에서 에밀리와 그룹 사이에 말다툼이 발생하여 불안정한 기류속에 일련의 사건이 발생한다.
연애를 꿈꾸며 대학 생활을 시작한 타마키. 하지만 대학 첫날부터 사고를 치고, 변상은 항공부에 들어가 글라이더 대회의 상금으로 갚으라고? 주장인 쿠라모치가 조종하는 글라이더로 처음 "하늘"로 날아간 순간부터, 일면에 퍼지는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간다. 과연 그녀는 “행복해질 수 있는 바랍“ 블루 서멀을 잡을 수 있을까?
탁월한 경제성과 사생활 보호, 거기에 공공의 즐거움까지 일석 삼조의 노하우를 지닌 영리한 커플이 있다. 발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척하면 착! 서로 좋아하는 체위까지 몸에 밴 두 사람 ‘재영’과 ‘다진’은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6년차 연애질을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모텔보다 아늑한 침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