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두 편의 단편 옴니버스 영화. 할아버지의 초밥집에서 일하는 토모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중년의 단골 손님에게 호감을 느끼고 우연히 상점에서 마주친다. 함께 산책을 하다가 선생님의 초밥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사랑을 이야기 한다. 한편, 심리학에 빠진 대학생 미즈키에게 어느 날 같은 수업을 듣는 남자가 다가와 ...
애나와 러스는 함께 키우던 반려견 머브가 자신들이 헤어진 뒤 우울증에 걸리자, 반강제로 어색한 공동 돌봄을 시작한다. 러스는 머브의 기운을 돋게 해 주기 위해 플로리다로 짧은 여행을 떠나고, 뜻밖에 애나가 합류한다. 머브는 조금씩 생기를 되찾고, 반려견의 상심을 치유하며 두 사람의 식은 사랑도 다시 피어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
1급 흉악범들조차 살아남기 힘든 수용소 '연옥'. 법도 질서도 존재하지 않는 이곳에서는 오직 힘만이 살아남는다. 모든 죄수들이 두려워하는 연옥의 절대 권력자 ‘염왕’. 어느 날, 그를 제거해 달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은 한 남자 ‘유성'. 생존과 자유를 걸고 연옥의 절대 권력에 맞서기 시작한다. 끝없는 폭력과 배신, 예측할 수 없는 ...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원하는 이브는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을 배출한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쳐 발레리나이자 킬러로 성장한다.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자들을 쫓던 이브는 루스카 로마를 뛰어넘는 거대한 조직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되고, 킬러들의 표적이 된 이브의 눈앞에 존 윅이 나타나는데…
NBA 뉴욕 네츠의 열혈 팬인 물리치료사 레슬리 라이트(퀸 라티파)는 주유소에서 우연히 네츠 팀의 스타 플레이어 스콧 맥나이트(커먼)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는다. 생일파티에서 레슬리는 항상 NBA 스타의 아내를 꿈꾸는 단짝 친구 모건(폴라 패튼)을 스콧에게 소개시켜주고,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그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