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사고로 다른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17세 소녀 ‘루스’는 등교 첫 날 수갑을 찬 채 경찰차에서 내리는 ‘캠’을 보고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청소를 하고 있던 ‘루스’의 위로 조각상이 떨어지고, 그 순간 ‘다니엘’이 나타나 그녀를 구하는 일이 벌어진다. ‘루스’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재개발 공사 현장의 인부를 실수로 다치게 하고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그 동안 미뤄 왔던,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린다. 하지만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어린이 ...
수학여행 전날, 샘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하은이 죽는 불길한 꿈을 꾼다. 두려움에 휩싸인 샘은 최근 자전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하은에게 달려가 함께 수학여행을 가자고 한다. 두 소녀는 여행을 위한 돈을 벌기 위해 하은의 캠코더를 팔기로 결심한다. 캠코더를 팔러 가는 길, 샘은 자신이 느끼는 하은에 대해 감정과 하은의 마음이 ...
유명 작가 ‘윌리엄’(그렉 키니어)은 전 부인 ‘에리카’(제니퍼 코넬리)와의 이혼 후에도 그녀를 포기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새롭게 시작한 그녀의 집에 찾아가 먼발치에서 훔쳐본다. 한편, 젊은 나이에 자신이 쓴 글이 책으로 출간될 만큼 재능과 열정을 가졌지만 정작 사랑에 있어서는 냉소적인 첫째 딸 ‘사만다’(릴리 콜린스). ...
둘도 없는 절친 사이인 로랑(뱅상 카셀)과 앙투안(프랑수아 클루제)은 각자의 딸들을 데리고 코르시카 섬으로 힐링 & 우정 여행을 오게 된다. 이혼하고 오랫동안 혼자서 마리(앨리스 이자스)를 키워오면서 자유방임 교육을 몸소 실천해온 로랑, 애지중지 금지옥엽으로 루나(로라 르 란)을 키워온 앙투안. 경치좋은 곳에서 딸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