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매일 꾸는 악몽 때문에 이마의 상처에 더욱 통증을 느끼는 해리는 친구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퀴디치 월드컵에 참가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돼 마냥 기쁘다. 그러나 퀴디치 캠프장 근방 하늘에 불길한 기운이 나타난다. 바로 마왕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이 나타난 것. 볼드모트가 13년 전에 자취를 감춘 뒤, 감히 ...
은을 찾아 땅속으로 내려갔다 올라오길 반복하는 남자 다니엘 플레인뷰는 갑작스런 사고로 다리를 다친다. 이후 그는 또 다른 사고로 목숨을 잃은 동료의 아들과 함께 산다. 석유가 있는 곳을 찾아 미국의 서부를 오가는 그는 리틀 보스턴에 석유가 있다는 엘라이의 제보에 아들과 함께 리틀 보스턴으로 향한다. 리틀 보스턴은 목사 엘라이를 ...
한탕으로 승부를 보려는 어수룩한 전과자 레이(우디 앨런 분)와 바가지는 심해도 열심히 삶을 꾸려가는 전직 스트랩 댄서인 그의 부인 프렌치(트레이시 울만 분)는 지극히 서민적으로 살고 있는 나름대로 행복한 부부. 레이는 또다시 다소 어설픈 은행털이 계획을 세우는데 그것은 은행 옆에 옆의 피자집을 인수해 프렌지가 쿠키 장사를 하는 ...
가련한 눈망울의 회색 당나귀 EO는 세상의 전부였던 서커스단으로부터 구조된 뒤, 폴란드와 이탈리아를 가로지르는 긴 여정에 오른다. 평화로운 농장, 훌리건으로 가득한 축구장, 공포의 소시지 공장, 쇠락 직전의 저택...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겪은 인간 세계는 다정하면서도 잔혹하다.
“앞으로 세 번, 다음 폭발은 한 시간 뒤입니다.” 그의 말을 놓치는 순간, 연쇄 폭발은 현실이 된다. 모든 시작은 술에 취한 채 연행된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중년 남성 ‘스즈키’의 한마디였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진 그의 예언은 한 시간 뒤, 실제 도쿄 도심에서 발생한 폭발로 현실이 되고 경시청 수사 1과의 형사 ‘루이케’는 ...
시공간을 알 수 없는 아름다우면서 모호한 기운에 사로잡힌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의 시체안치실,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내는 어린 꼬마 남자아이의 청아한 아리아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여러 시체가 누워있는 철 침대 사이로 시체를 닦고 예쁘게 치장하는 곱추가 보인다. 늘 그렇듯 구급대원들이 시체를 철 침대로 옮기고 아무 말 ...
어린 시절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죄책감에 빠진 울버린은 형 세이버투스와 함께 도피 생활을 하던 중 군인의 신분으로 전쟁터를 전전하다 스트라이커 대령의 팀원이 되어 활약한다. 끝모를 살육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회의감에 빠진 울버린은 형의 반대에도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난다. 세월이 지난 뒤 숨어서 살던 울버린에게 스트라이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