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사기꾼 리플리는 결혼과 함께 프랑스의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우연히 참석한 조나단 부부의 파티에서 그를 '돈은 많지만 예술은 모르는 미국인'이라고 비난하는 조나단의 발언은 리플리의 자존심에 금이 가게 만드는데.... 리플리의 옛 친구 리브스는 그에게 사업상 라이벌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
이 영화는 브라이언 엡스타인을 다룬 최초이자 마지막, 그리고 가장 존경스러운 영화적 초상에 관한 것이다.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그의 삶을 따라간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오늘날 비틀즈를 발굴해 계약한 인물로, 음악 아티스트 관리의 청사진을 만든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은을 찾아 땅속으로 내려갔다 올라오길 반복하는 남자 다니엘 플레인뷰는 갑작스런 사고로 다리를 다친다. 이후 그는 또 다른 사고로 목숨을 잃은 동료의 아들과 함께 산다. 석유가 있는 곳을 찾아 미국의 서부를 오가는 그는 리틀 보스턴에 석유가 있다는 엘라이의 제보에 아들과 함께 리틀 보스턴으로 향한다. 리틀 보스턴은 목사 엘라이를 ...
목숨 걸고 북을 탈출한 근수는 밑바닥 인생을 탈출하고픈 양아치 지혁과 더럽게 엮여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혁은 근수가 마약 운반책임을 알게 되고 수억 원어치의 마약을 함께 빼돌리자고 꼬드긴다. 오직 돈만이 새로운 삶으로의 비행을 허락한다고 믿는 두 청춘. 비행(飛行)하기 위해 비행(非行)할 수밖에 없었던 언더독 ...
1969년 8월 1일, 샌프란시스코의 3대 신문사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발레호 타임즈 헤럴드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친애하는 편집장께, 살인자가 보내는 바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편지에는 1968년 12월 20일 허만 호숫가에서 총에 맞아 살해된 연인, 1969년 7월 4일 블루 ...
웨스턴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총 싸움 중에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지는 못할망정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쳐 버린 겁쟁이 양치기 총각 알버트. 그 사건 이후 하루아침에 미모의 여친에게 뻥 차인 알버트는 매혹적이면서도 터프한 여장부 애나로부터 웨스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필살기 ‘총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배우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
교장선생님도 못 말리는 천하의 왕내숭 열혈 노처녀 선생 여미옥(염정아 분). 나름대로 우아한 외모 뒤에 철딱서니 없고 천방지축인 뻔뻔녀를 숨기고 사는 중이다. 새 학기 첫 날, 선생의 실수는 슬쩍 넘어가도 학생의 잘못은 용서가 안 되는 여선생. 때마침 자기보다 더 늦은 지각에도 아무렇지 않은 대담한 전학생 고미남(이세영 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