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프랑스 파리의 기차역, 역사 내 커다란 시계탑을 혼자 관리하며 숨어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년 휴고(아사 버터필드). 사고로 아버지(주드 로)를 잃은 휴고에겐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고장 난 로봇 인형만이 가진 전부다. 아버지의 숨겨진 메시지가 있을 거라 믿으며 망가진 로봇 인형을 고치려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휴고는 어느 ...
1997년 8월, 영국 왕실에서 배출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여인인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이미 왕실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다이애나 비의 사망 소식은 전 세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하였고, 영국 국민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진다. 다이애나 비의 죽음을 ...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의 9살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범의 피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오지선의 신고로 부부에겐 전담형사가 붙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져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조롱하듯 ...
1973년 4차 중동전쟁 당시 핵미사일을 싣고 골란 고원을 날던 이스라엘 전투기가 격추되고 미사일은 흙먼지 속에 파묻힌다. 30년 뒤 러시아에선 알렉산더 네메로프가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이 사실을 예견했던 CIA 정책연구원 잭 라이언은 윌리엄 캐봇 국장과 함께 핵사찰 차 러시아에 갔다가 세 명의 핵물리학자가 실종됐음을 ...
타잔과 제인이 정글 속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한지도 어언 1년이 다 되어간다. 첫 결혼기념일이 다가오자, 제인은 타잔에게 뭔가 특별한 추억거리를 준비하고 싶어한다. 기념 파티? 멋진 선물? 아니면 달빛 아래서의 댄스? 하지만, 무엇을 생각해봐도 타잔이 기뻐할 것 같지 않다. 제인이 생각해낸 것들은 모두가 안 좋은 기억과 ...
오늘은 살인을 하기로 결심했다. 미국의 어느 한적한 시골 주유소 편의점. 한 남자가 들어서더니 갑자기 사람들을 하나씩 쏘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피로 물든 작은 주유소에서, 남자는 아무런 동요도 없이 홀연히 자리를 뜬다. 남자는 다음 사냥감을 찾아 누구 하나만 걸리라는 듯이 조용한 시골 마을을 떠돈다. 때마침 새아빠와 차를 ...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
진실을 위해서라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형사인 마샬은 연달아 발생한 여대생 실종 사건에 주목하고, 현장 단서를 찾아 용의자를 잡게 된다. 베테랑 프로파일러 ‘레이첼’의 도움으로 실종사건이 결국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사건을 쉽게 해결되는 듯 했지만… 같은 수법의 살인이 연이어 발생하고, 사건은 또다시 미궁으로 빠져버리게 ...
올해 갓 30살이된 ‘미아’와 ‘프리다’는 서로의 부모님 약혼식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미아’의 아버지인 ‘러쎄’는 ‘프리다’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와 혼인을 하게 되고, ‘미아’와 ‘프리다’는 의붓자매가 된다. ‘미아’는 현재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 ‘팀’이 있지만, ‘프리다’에게 강하게 끌린다. ‘미아’와 ‘프리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