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 폐위 후, 스스로 자취를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 한편, 조선을 사이에 둔 청과 명의 대립으로 혼란은 극에 달하고,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는 무리한 요구를 해대며 조선을 핍박한다. 백성들의 고통이 날로 더해가던 중, 구루타이의 수하들에 의해 태율의 딸이 공녀로 잡혀가고 만다. 세상을 등진 채 조용히 살고자 했던 조선 ...
기억하는가?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한 그때 그 소년들을! 누적 관중 1억 명, 연 관중 700만 명, 사회인야구인 50만 명… 1982년 출범해 명실상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 프로야구! 그해 여름, 잠실야구장을 내달리던 이름 없는 야구소년들이 있었다. “반짝이던 햇빛, 코끝을 스치던 바람, 그 순간을 아직도 ...
대대로 마을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온갖 사건을 해결해온 그에게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 찾아와 1억원이라는 수임료로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천박사는 파트너 인배와 함께 유경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쫓으며 자신과 얽혀 있는 ...
습도가 높은 어느 불쾌한 여름날, 코로나로 인해 존폐 위기에 놓인 영세한 극장에서 퇴물 영화감독 이희준의 신작 시사회가 열린다. 극장 사장이 정부 정책을 핑계대며 에어컨 가동을 거부하자, 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불평과 예상치 못한 진상들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알바생 찰스의 인내심도 바닥나기 시작한다.
전직 사진기자 출신에 고문의 후유증으로 정신 줄을 놓아버린 아버지, 그 바람에 미국으로 떠나버린 어머니. 이런 집안 사정 때문에 멀쩡한 23살 낙만은 6시에 칼 퇴근하는 6개월 방위, 일명 신의 아들 ‘육방’으로 입대한다. 낙만은 이발병으로 입대 하지만 그가 하는 일은 사진 찍기, 바둑 두기, 변소 청소, 거기에 헌병 대신 ...
뉴욕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원균이 확산된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게 되는데 특히 이 병은 어린이에게 치명적이다. 이 질병은 바퀴벌레에 의해 균이 옮겨진다는 것만 밝혀졌을 뿐 치료약이 없다. 벌레의 확산을 막기 위해 뉴욕 주립대 곤충학 교수인 수잔(미라 소비노)은 흰개미와 사마귀의 합성 유전자로 새로운 종을 만들어낸다. ...
아름답고 평화로운 숲속 마을의 아침. 그러나, 곧 갑작스런 소음에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두려움에 떨며 깜짝 놀라 일어나게 된다. 곰돌이 푸를 비롯해 피글렛, 티거는 해결사 토끼의 집으로 달려가고, 이들을 모습을 지켜 보던 꼬마 루도 토끼네 집으로 향한다.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그들이 들었던 괴상한 소리의 정체에 대해서 토끼에게 ...
인간이란 무엇일까요? 아픔은 무엇일까요? 산다는 건 무엇일까요? 누구에게나 사랑할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런 사랑은 처음 느껴봤어요… 남편이자 아빠 그리고 [고객을 어떻게 대할까]라는 저서로 존경 받는 작가 마이클 스톤은 일상에 찌들어있다. 전문적인 고객서비스에 대한 연설을 위해 신시내티로 출장을 간 프레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