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민자 출신으로 런던 교외에서 3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벨라. 어느 날 청각장애를 가진 딸의 몸에 난 멍자국이 정부 당국의 오해를 부르고 벨라의 아이들은 강제입양 당할 상황에 처한다. 자신의 가난과 남편의 실직, 그리고 딸의 장애에도 침묵하던 사회 시스템은 한 순간에 나타나 그녀와 가족의 삶을 아프게 흔들어 놓는다.
대학 신입생 ‘조쉬 휘튼(쉐인 하퍼)’은 고집스러운 무신론자 철학 교수 ‘제프리 래디슨(케빈 소보)’으로부터 수업 시작 전 종이에 “신은 죽었다”라고 쓰라는 강요를 받는다. 주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조쉬’는 홀로 그의 요구에 반론을 제기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려 단단히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조쉬’에게 ...
사랑에 대한 두 편의 단편 옴니버스 영화. 할아버지의 초밥집에서 일하는 토모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중년의 단골 손님에게 호감을 느끼고 우연히 상점에서 마주친다. 함께 산책을 하다가 선생님의 초밥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사랑을 이야기 한다. 한편, 심리학에 빠진 대학생 미즈키에게 어느 날 같은 수업을 듣는 남자가 다가와 ...
30년 경력의 뉴욕 베테랑 형사는 신혼여행 중인 딸이 살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런던으로 향한다. 신체 일부가 사라진 채 잔인하게 살해된 딸을 보고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로 직접 수사에 나선다. 유럽 전역에 딸의 죽음과 동일한 엽서로 예고된 연쇄살인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딸을 잃은 베테랑 형사의 뜨거운 추격전이 시작된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포레스트(톰 하디)’를 중심으로 프랭클린 카운티의 전설로 불리는 본두란가 삼형제. 하지만 새로 부임한 특별수사관 ‘찰리(가이 피어스)’가 거액의 상납금을 요구하며 형제들의 가업인 밀주 사업을 위협한다. 법을 빌미로 악랄하게 숨통을 조여오던 찰리의 최후통첩에 형제들은 굴복하느냐 맞서느냐의 기로에 ...
이혼, 해고의 위기에 몰린 열혈 기자 ‘허무혁’.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린다. 하지만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닫게 된다. 내가 보도하는 대로 사건이 벌어진다. 이를 알리 없는 ...
늘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경찰 베이비는 시누이의 "고드바라이(임신 축하 의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짜 혐의를 뒤집어쓰고 휴가를 얻어 레와로 향한다. 그곳에서 어린 시절 친구 반시와 재회하지만, 반시는 바로 그날 밤 살해된다. 베이비는 자신을 무시하는 시댁 식구들과 무관심한 남편, 사건에 미온적인 현지 경찰에 맞서 ...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고속 레이싱 비행기인 더스티는 엔진 고장으로 더 이상 레이싱을 할 수 없게 된다. 하는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실수로 화재 사고를 일으키게 되고, 낙후된 장비 때문에 작은 불은 큰 불로 번지고 만다. 결국 고향을 위해 소방 구조대의 길로 뛰어 들게 된 더스티는 베테랑 소방 구조대인 블레이드 레인저의 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