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아스나는 아버지의 유품인 광석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된 신비한 음악에 매료된다. 다시 그 음악을 듣기 위해 자신만의 비밀장소로 향하던 길에 괴물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슌이라는 소년이 나타나 아스나를 구해준다. 아가르타라는 곳에서 왔다는 슌에게 두근거리는 감정을 갖게 된 아스나. 이튿날 그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
매너리즘에 빠진 선배에게 원칙을 내세우며 골탕 먹이던 신세대 경찰 이형사(김보성)도 어느덧 고참이 될 시기가 온다. 투캅스 시리즈의 세 번째에서도 명민한 후배는 선배를 당황시킨다. 더 획기적인 것은 이형사의 새로운 파트너로 등장한 신참인 최형사(권민중)가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여자라는 사실이다. 최형사는 여자라고 봐주려는 ...
더 이상 타협은 없다
어느 날, 대니 피셔(존 시나) 형사 앞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발신자는 바로 대니의 손에 체포 당했던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 마일스(에이단 길렌)! 일년 전, 대니와의 숨막히는 추격전 끝에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애인을 잃은 그는 사상 최대 스케일의 복수극을 꾸민다. 복수를 위해 교도소 탈출까지 감행한 ...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바비는 싱어송라이터이지만 현실은 그저 고달픈 직장인. 한국에 갈 수 있다는 얘기에 직장도 그만 두고 친구 빌리가 속한 밴드의 로드 매니저가 되어 함께 월드투어를 떠난다. 마침내 대한민국 서울에 도착하고, 아버지의 오래된 사진 속 장소인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는 이나의 노래를 듣는다. 바비는 이나에게 ...
15년 전 24시간 동안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계 대재난은 이후 ‘심판의 날’이라 불리며 여전히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평온했던 어느 날, 갑자기 ‘심판의 날’ 3대 전조현상인 생물 집단사, 집단 이동, 월식이 하나씩 나타나고 하늘에서 괴생명체 수백만 마리가 날아들기 시작한다. 이때, 평범한 가족 ...
홍콩의 전자 폐기물 밀수기업 DOE. 돈을 위해서라면 불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DOE의 대형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고, 소방관들은 죽을지 모를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구조를 위해 의기투합한다. 하지만 화재와 함께 퍼진 방사능 물질들로 인해 홍콩은 아비규환에 빠지고, 소방관들은 누군가의 가족, 친구, ...
뉴욕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원균이 확산된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게 되는데 특히 이 병은 어린이에게 치명적이다. 이 질병은 바퀴벌레에 의해 균이 옮겨진다는 것만 밝혀졌을 뿐 치료약이 없다. 벌레의 확산을 막기 위해 뉴욕 주립대 곤충학 교수인 수잔(미라 소비노)은 흰개미와 사마귀의 합성 유전자로 새로운 종을 만들어낸다. ...
아랍어로 보이는듯한 '쇼프'는 마르세이유 마약상의 감시자를 일컫는 말이다. 20살의 소피안은 영리한 학생으로 휴일을 보내고자 고향인 마르세유 게토로 돌아온다. 갱단과 손 잡고 일하는 동생을 보며 걱정스럽지만 두 사람이 함께 세운 계획을 꿈꾸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기로 재차 다짐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날 슬림이 ...
평범한 고등학생인 콘노 마코토는 어떤 사고를 계기로 시간을 이동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이모 요시야마 카즈코에게 상담을 해 본 결과, 그것은 타임 리프라 불리는 능력으로 또래의 여자아이들에게 자주 있는 일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가 원하는 것은 모두 할 수 있게 된 마코토는 세상이 자기 것이 된 듯한 ...
‘슈퍼호스트’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테디와 클레어는 자기 집을 여행객에게 빌려주는 숙소를 다니며 리뷰 동영상을 만든다. 풍경이 좋은 숲 속 집을 겨우 예약한 둘은 드디어 여행을 떠나고, '테디'는 이곳에서 '클레어'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한다. 막상 도착하니 현관 비밀번호도 맞지 않고, 주인 '리베카'는 어딘가 기괴한 느낌을 풍기는데…
중년의 여인이 무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린다. 그녀는 마을길을 지나 숲으로 들어간다. 숲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인은 자신이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느낀다. 여인은 죽음 너머 삶의 흔적들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서울에서 학교를 마치고 고향인 무주로 돌아와, 군청에서 일하며 혼자가 된 엄마와 살고 있는 민재. 엄마는 민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