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판소리 전공 슬기와 경기민요 전공 아름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사이. 고3 여름방학. 남모를 부담과 불안감속에 방황하던 사고뭉치 두 녀석은 출석일수가 부족한 탓에 여름방학 특별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한 편 교육청으로부터 합창대회에 참가하라는 통보를 받은 학교는 새로 부임한 작곡가 출신 ...
여름만 지나면 신부수업 완성!...그러나!! 순풍에 돛 단 듯 착착진행 중인 일등급 신학생 규식(권상우)의 신부수업. 한달만 지나면 고대하던 신부서품이다. "성모님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감격도 잠시, 교황이 성축한 귀한 '성작'을 깨뜨리는 대형사고를 친 규식은 날라리 신학생 선달과 함께 치욕스런 '영성강화훈련'의 ...
인천에서 3류 양아치로 전전하던 강재는 불법 테입을 유통시키다가 걸려 열흘 간의 구류를 살다 돌아올 만큼 보잘 것 없는 삼류건달. 한창 때 같이 구르던 친구 용식은 어느새 조직을 거느리고, 별볼일 없이 거추장스럽기만 한 친구 강재에게 나이트 삐끼나 서라고 한다. 그래도 고향에 배 한 척 사 가지고 돌아갈 소박하고 부질없는 꿈을 ...
당신 발 밑으로 펼쳐지는 미지의 세계 파괴자 루카스의 행동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개미들은 마법사 개미 조크(니콜라스 케이지)가 완성한 묘약을 가지고 루카스를 개미만큼 줄어들게 만든다. 개미왕국으로 끌려와 재판을 받게 된 루카스는 현명한 여왕 개미(메릴 스트립)의 명령에 따라 개미들의 생활방식을 배우게 된다. 이제 루카스는 ...
래브라도와 테리어 혼혈견 엔조는 스스로 다른 개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몸속에는 인간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것. 그런 엔조이기에 사랑하는 주인 데니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제스처밖에 없다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주인 데니는 프로페셔널 카레이서가 되기 위한 사전 준비로 시애틀에 있는 한 자동차 ...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죽음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는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와 그의 매력적 연인 메리루를 만난 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횡단하며 그들은 길 위의 ...
상류층 부자들은 현실과 가상이 뒤섞인 에이펙스 섬에 모여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인간 사냥을 즐긴다. 그 때, 무기징역을 받고 평생 감옥에 갇혀 살아야 했던 멀론이 그들의 사냥감으로 선택되는데 6명의 사냥꾼들은 멀론의 노쇠한 외모를 보고 그의 실력을 믿지 않는다. 전직 경찰로 웬만한 특수 요원보다 죽을 고비를 더 많이 넘겼던 멀론… ...
해서는 안 되었던 실험! 감당할 수 없는 10개의 자아가 깨어난다! 아버지의 벽을 뛰어넘고 싶었던 신경과학자 `이단`은 뇌와 관련된 실험 중,
분열된 10개의 자아를 발견한다. 놀라움도 잠시, `이단`의 인격들은 서로 엉키면서
6분마다 다른 자아로 바뀌게 되고 점점 기억을 잃어간다. 자신의 무슨 짓을 했는지 전혀 ...
빚더미에 시달리던 두 형제, 토비(크리스 파인)과 태너(벤 포스터). 가족의 유일한 재산이자, 어머니의 유산인 농장의 소유권 마저 은행 차압위기에 놓이게 된다. 절망적인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연쇄 은행 강도 계획을 꾸미는 형제. 동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서슴지 않는 전과자 출신의 형 태너와 차분하고 이성적인 ...
마지막 봄 방학을 기념하러 해변에서 파티를 벌이던 젊은이들은 우연히 주인 없이 방치된 제트스키 두 대를 발견하고 키를 훔친다. 그들은 제트스키가 처참한 결과를 몰고 올 재앙의 원인이 될지 모른 채 승선한다. 철없는 치킨게임을 하다 고장 난 제트스키는 바다 한 가운데 고립되고 거대한 백상어의 그림자가 서서히 그들 주위를 맴돈다. ...
청사는 사람을 먹지 않고 요괴만 먹지만 항저우 성 백성들에게 오해를 받는다. 하여 청사는 쫓겨난다. 청사는 부상을 입고 도망치다가 귀신을 만나 동행한다. 청사는 요괴의 영역에 들어가 잡힌 요괴족을 구하려 했지만, 의심과 배척을 당한다. 요왕은 청사의 능력을 중시하여 그녀에게 임무를 계속 맡긴다. 청사와 귀신이 함께 지내면서 점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