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
문제아들이 모여 있는 곳, 칠성학교. 학교라는 이름에 갇힌 아이들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반복되던 어느 날, 기괴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그곳을 휘감기 시작한다.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닌 정체불명의 존재로 변해 서로를 참혹하게 물어 뜯는 선생들이 학교를 순식간에 장악한다. 영문도 모른 채 극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
그들을 만난 순간, 비밀이 시작됐다.
프랑스 유명 에디터에게 찾아온 치명적 인터뷰 스캔들! 일과 가정 모두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프랑스 ‘엘르’ 매거진의 유명 에디터 ‘안느(줄리엣 비노쉬)’. 그녀는 새로운 기획기사 취재를 위해 두 명의 여대생과 인터뷰를 갖게 된다. 겉보기에 여느 평범한 대학생과 다를 바 없는 ...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
1998년의 봄, 촌스러운 이름 ‘영옥’이 인생 최대의 콤플렉스인 18세 소년. 어쩌다 서울에서 전학 온 경태의 눈에 들어 난생처음 반장 완장을 차지만, 결국 꼭두각시로 전락해 교실 안의 폭력을 무기력하게 방관하고 만다. 한편, 손자뻘인 아들 영옥을 홀로 억척스레 키워낸 어머니 정순에게도 지독하게 아팠던 1949년의 봄이 다시 ...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는 악당 제시 제임스(브래드 피트)는 청년 로버트 포드(케이시 애플렉)의 우상이자 동경의 대상이다. 그의 업적을 적은 책들을 사보며 그와 같이 되고 싶어하는 로버트 포드는 우연한 기회에 제시 제임스 갱단의 일원이 될 기회를 얻는다. 실제 가까이에서 본 제시는 다소 다혈질적이고 책에서와 같이 마냥 전설적인 ...
"자매의 얼어붙은 운명, 브로드웨이 무대 위에 펼쳐지다"
아렌델 왕국의 공주 엘사와 안나는 어릴 적 마법 같은 추억과 함께 자란다. 하지만 엘사의 얼음 마법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며 평온했던 일상은 순식간에 얼음왕국으로 변해버린다. 왕위를 이어받은 엘사는 두려움에 떠밀려 고립을 선택하고, 그 결과 왕국은 영원한 겨울에 갇히게 ...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가 가득한 저주 받은 건물을 폐쇄하고 폭발물 설치를 위해 정예요원들을 건물 안으로 투입시킨다. 폭발물 설치를 성공리에 마친 루카스와 구즈만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도중 도와달라는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 여자는 바로 끔찍한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방송 리포터 ‘안젤라 비달’. 잠에서 깨어난 ...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 조나라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나라에 침공을 강행하자 보병대로 전쟁에 출전한다. 진나라가 요충지까지 함락당하며 멸망의 위기에 놓인 그때, ‘신’은 전설의 천하대장군 ‘왕기’에게 100인 부대의 대장으로 임명되어 특수한 임무를 하달받는다. 단 100명의 비신대를 이끌고 적진에 침투하라! ‘신’과 ...
십 수년 전. 수수께끼의 닌자 가면 남자에 의해 거대한 마수 구미가 풀려나고 만다. 구미에 쫓겨 괴멸 위기에 처한 나뭇잎 마을. 마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리더인 4대 호카게 미나토와 아내 쿠시나가 함께 막 태어난 아들 나루토의 몸에 구미를 봉인하는 것 뿐.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두 사람에 의해 가까스로 마을은 ...
팬데믹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카밀은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파티를 열기로 한다. 대기업 사장인 아버지와 새엄마 사이에서 갈등하던 카밀은 친구들과 함께 약을 구해 해변에 있는 가족의 별장인 성으로 떠나고, 친구들은 각자의 여정을 거쳐 속속들이 성으로 도착한다. 한편, 개기일식이 있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