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된 ‘루이스’는 유일한 혈육인 삼촌 ‘조나단’(잭 블랙)을 찾아가고 그와 함께 살게 된다. ‘조나단’의 오랜 친구이자 이웃사촌인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 또한 ‘루이스’를 반갑게 맞아주지만 ‘루이스’는 어딘가 미스터리한 이 집에서의 생활이 두렵다. 한편, 매일 밤 무언가를 찾아 집을 돌아다니는 ‘조나단’은 ...
손자들은 여름을 위해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를 보려고 놀러 왔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키우는 젖소가 폭발하기 직전이 되어버렸는데… 24시간 안에 젖소의 우유를 해결하지 못하면 젖소의 우유가 터져 온 마을이 재앙에 빠지게 된다. 과연 할아버지와 아이들은 24시간 안에 젖소의 우유를 터트리지 않고 지켜낼 수 있을까…
나이를 먹을 만큼 먹고도 꿈을 잊지 못해 날마다 더블린 번화가에서 거리의 악사를 자처하는 남자(글렌 한사드)는 자신을 버리고 런던으로 떠나간 옛 여자를 잊지 못한다. 체코에서 온 소녀(마르게타 이르글로바)는 늘 해사한 얼굴로 행인들에게 꽃이며 잡지를 권하지만, 어린 딸과 어머니를 부양하는 그녀에게도 아픔은 있다. 고향에서는 ...
일한만큼 돈을 받고 받은 만큼 먹고 산다. 강원도 건설 현장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는 청년 ‘정철’의 인생은 이 한 마디로 정리된다. 그러나 이 간단한 명제가 정철에겐 언제나 문젯거리다. 임금을 떼먹고 도망간 팀장 대신에 정철에게 임금 독촉을 해대는 현장 동료들과의 충돌 속에서 부모님을 잃은 후유증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누나, ...
사물함 속 제초제 음료수를 마신 교내권력 1인자가 입원하자 2인자인 ‘양훈’(이이경)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재영’(이원근)을 제물로 삼은 ‘양훈’의 괴롭힘이 점점 더 심해져 가던 어느 날, ‘양훈’은 ‘재영’에게 자신이 짝사랑하는 ‘보영’(박규영)의 뒤를 밟게 시킨다. 재영’은 ‘보영’과 똑같이 생긴 ‘예리’를 통해 ...
어느 시골의 중학교에서, 어떤 남녀가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다. 하나의 꿈을 향해 운명 공동체가 된 두 사람, 특별한 진전 없이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아직도 첫사랑을 해보지 못한 인싸 여고생 이누즈카 히마리와, 꽃을 사랑하는 초식 남고생 나츠메 유우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둘만의 원예부에서 평화롭게 친구로 ...
도쿄 신주쿠 가부키쵸의 깡패 '쥰페이'는 어느 날 라이벌 조직의 간부 암살 명령을 받는다. 죽음 아니면 총알받이 신세가 될 운명이지만 큰 기회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쥰페이'. 실행까지 3일을 앞둔 시점에서 '쥰페이'는 우연히 만난 여자 '카나'와 하룻밤을 보내고, 남은 3일을 그녀와 쭉 함께하게 된다. 신주쿠가 내려다 보이는 ...
한 순간 모든 것을 잃었다 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선택
뉴욕의 라디오 진행자 에리카 베인(조디 포스터). 약혼자와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산책길에서 만난 갱들 때문에 하루 아침에 모든걸 잃고 만다. 약혼자는 죽임을 당하고 에리카는 깊은 상처를 입게 된 것. 지난 행복을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인정한 에리카는 ...
뼛속까지 차별주의자인 ‘마이크 버든’은 우연히 자신과 정반대인 ‘주디’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버든’은 ‘주디’와 가까워 질수록 자신의 신념이 뿌리째 흔들리는 사건들을 경험하며 삶의 변화를 겪는다. 이후 가족과 친구들에게 외면당하고, 직장과 돈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버든’은 아무런 조건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