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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텀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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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에서 태어난 형제 티토와 파코는 같은 꿈을 안고 있다. 랩 세상에서 성공해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일이다. 파코는 타고난 공연가이며, 티토는 이 세대 누구보다 특출한 작사 솜씨를 지녔다. 이들의 성공은 보장된 것 같지만, 30년간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감정적인 여정 속에서 야망, 인생, 사랑이 이들의 유대감을 시험대에 오르게 한다.
서기 2040년. 광속보다 빠른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던 탐사선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실종된다. 7년 후, 숱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호에서 희미하게 생존 신호를 확인한 미 우주국은 이 우주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과 생존자 확인을 위해 구조선 '루이스 앤 클락'호를 파견한다. 밀러(로렌스 피쉬번)를 리더로 한 이 ...
18세기 프랑스, 악취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만)를 만나 향수 제조 ...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둘도 없는 친구 소피와 살고 있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평범한 연습생 신세일 뿐이다. 사소한 말다툼 끝에 애인과 헤어지고 믿었던 소피마저 독립을 선언하자 그녀의 일상은 꼬이기 시작한다. 직업도, 사랑도, 우정도 무엇 하나 ...
세계 최고의 암살요원,
이제 그가 세계의 표적이 된다!
정부로부터 일을 맡는 킬러 제임스는 어느날 런던에 잡혀있는 테러리스트인 자하르를 처치해 달라는 살인 의뢰를 받는다. 가까스로 임무를 완수하고 탈출에 성공하지만 몸에 심한 상처를 입는다. 은신처에서 고통받는 그에게 고아인 어린 소녀 에밀리가 도움을 주게 되고 둘은 서로를 ...
조각같이 아름다운 외모, 총명한 두뇌, 그리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막대한 재산으로 20세의 나이에 억만장자가 된 하워드 휴즈. 그러나 그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는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부른 영역에 자신의 야망을 건다. 가장 먼저 선택한 것은 영화. 기라성같은 할리웃 제작자들의 비웃음과 영화계의 냉대에도 불구하고 2년의 ...
미국 최악의 범죄자 커플 보니와 클라이드를 잡기 위해, FBI와 최신 과학수사 기법을 총동원하는 텍사스 주정부. 하지만 실패만 거듭하면서 전직 레인저 두 명(케빈 코스트너와 우디 해럴슨)이 소환된다. 젊은 경찰들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본능과 경험에 의존하는 두 사람. 그들의 숨겨진 실화가 공개된다.
영화는 1966년부터 2003년까지의 시간이 로마 중류층 가정 카라티의 두 형제 니콜라와 마테오를 축으로 보여준다. 니콜라(루이지 로 카시오)는 침착하고 다정하고 쾌활한 의대생이며 마테오(알레시오 보니)는 반항적이고 격정적인 철학도이다. 형제는 모두 자유와 사회개혁을 꿈꾸는 이상주의자이다. 둘은 서로 극단적으로 상반된 길을 가고 ...
학원 강사 와타라이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결코 드러내지 않는 얼굴을 훔쳐보는 것에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쾌감을 느낀다. 어느 봄, 마가라 부부가 그의 아래층 아파트로 이사를 오고, 와타라이는 그들의 방에 카메라를 설치해 그들의 삶을 훔쳐보는 것을 일상적인 습관으로 만든다.
중종 22년, 거대한 물괴가 나타나 백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물괴와 마주친 백성들은 그 자리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거나 살아남아도 역병에 걸려 끔찍한 고통 속에 결국 죽게 되고, 한양은 삽시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모든 것이 자신을 몰아세우는 영의정과 관료들의 계략이라 여긴 중종은 옛 내금위장 윤겸을 궁으로 불러들여 수색대를 ...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골길을 한참 걸어, 엄마와 7살 상우가 할머니의 집으로 가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진 상우 엄마는 잠시 상우를 외할머니 댁에 맡기기로 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 외딴집에 남겨진 상우. 전자오락기와 롤러블레이드의 세상에서 살아온 아이답게 빳데리도 ...
1960년대 초, 누나와 아버지를 찾아 다니던 동호는 보성 소릿재에서 주막 주인의 판소리를 들으며 회상에 잠긴다. 마을 대갓집에서 소리품을 팔던 유봉은 동호의 어미 금산댁을 만나 자신의 양딸 송화와 함께 새 삶을 꾸린다. 금산댁이 아이를 낳다 둘 다 죽자 유봉은 아이들을 데리고 소리품을 판다. 동호에게는 북을 송화에게는 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