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 실패하며 위기에 처한 ‘감독’(여균동)은 베스트셀러 ‘예수를 만나다’를 영화화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예수가 나타나 누군가와 식사를 한다는 내용도 황당한데, 자신이 진짜 ‘예수’(조복래)라 우기는 더 황당한 사람이 나타난다. 감독은 자칭 예수와 함께 은퇴한 조폭, 발레파킹 남자, 스타배우 등 영화를 찍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인도에 있는 엄마를 찾아 1년 만에 뭉친 3형제. 맏형 프랜시스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서먹한 형제 사이가 돈독해지길 바란다. 항상 이혼생각에 잠겨있던 찰라 아내가 임신하자 구체적으로 이혼을 계획하는 둘째 피터, 헤어진 애인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막내 잭. 선로가 있어도 길을 잃어버리는 대책 ...
대학생 커플 엘리엇과 사샤는 싼 값에 큰 집을 렌트하고 집에 있던 협탁에서 오래된 동전과 ‘생각하지 마, 말하지 마, 바이바이맨’이라는 글이 적혀있는 걸 발견한 이후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엘리엇은 도서관 사서의 도움을 받는데, 바이바이맨 이름을 생각하거나 부르면 동전과 기차 소리, 사냥개 등으로 겁을 주어 그 공포로 ...
하늘에서 그녀들은 강했다! 여자 조종사들이 펼치는 공중전! 소련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독일군이 오고 있던 때 한 조종사 분대가 혼성 항공 연대에 도착한다. 그들은 처음에는 전쟁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여자 조종사들은 남자들의 세계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그들은 매일 공중전에서 활약하면서 남자들만큼 나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네가 되고 싶어." 반장 민희는 어느 날부터 왕따 수아가 자신의 모든 걸 따라 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엄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아름은 엄마 대신 히키코모리 오빠를 챙기기 위해 16년 만에 고향집으로 향한다. '모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산하는 형사에게 자신이 본 기묘한 광경을 털어놓는다. 질투로부터 시작된 그날의 이야기.
교도소 내 권력의 양대 산맥 폭력방 VS 취사방. 유일하게 무기를 소유할 수 있는 취사반장은 숨은 실세로 추앙받으며 폭력방의 범털에게 항상 불만을 품게 되고, 그로 인해 감빵 안에는 극도의 긴장감이 맴돈다. 그러던 중, 취사반장의 과거 악연 ‘기철’이 폭력방으로 입소하고, 본격적으로 두 방 사이 팽팽한 대립이 시작된다. 교도소를 ...
절도는 물론, 탈옥에도 일가견이 있는 범죄자 ‘페이스’. 그에게 뜻밖의 제안이 들어온다. 변장에 능한 ‘링고’, 폭탄전문가 ‘윅’, 암살자 ‘바이올렛’, 물주 ‘프린스’, 그리고 ‘페이스’의 딸이자 이번 작전의 기획자 ‘호프’까지, 그들과 함께 테러 자금을 대는 교도소장 ‘슐츠’의 아부다비 교도소에 숨겨진 금을 털자는 것이다. ...
공부는 못하지만 장난 하나만은 전교 일등인,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동 '철수'. 학교 마치고 집으로 향하건만, 반겨주는 건 사이버 주식 투자에 목숨 건 엄마와 "철수 바보"만 외쳐대는 앵무새 뿐이다. 그 날도 어김없이 장난을 치고 벌을 서던 철수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생겼으니.... '영희'가 전학을 온 것, 짝꿍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