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 어느 날 평화로웠던 어느 거대 도시는 갑자기 전 세계와의 통신이 두절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는다. 도시 밖으로 한 걸음만 나가도 전기를 비롯한 일체의 시설이 작동하지 않고, 심지어 전 세계 인류의 생사조차 불분명한 상황.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생존자를 찾고자 탐색에 나선 특수부대는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
골든 아이라는 비밀 신무기가 냉전시대 때 미국과 소련에 의해 개발된다. 이 신병기의 목적은 대기권 밖에서 핵무기를 폭발시켜 전자 회로를 가진 적의 모든 장비를 마비시키는 것. 그런데 이 골든 아이가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영국 최고의 첩보원 007은 러시아로 향한다. 골든 아이를 훔쳐간 무리의 두목은 007의 과거 파트너였던 ...
시카고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큐레이터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사귄 지 2년 된 커플. 브룩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던 게리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보이고, 자신의 존재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자 서운함을 느낀다. 어느 날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브룩과 게리의 ...
멕시코의 페트로마야 유전. 한 인부가 불가사리에 쫓기다가 잡혀 먹힌다. 다시 미국 네바다 계곡의 한 농장. 페트로마야의 유전회사에서 파견된 두 사람이 얼을 찾아온다. 그는 다름 아닌 불가사리를 잡은 영웅으로 멕시코 유전회사의 유일한 희망이다. 회사측에서는 그에게 불가사리를 잡는 조건으로 거액을 제시하며 간곡하게 부탁한다. 멕시코 ...
이혼 후 아내와 별거 중인 범죄심리학자 ‘벤’, 그의 딸 ‘매지’는 아빠가 있는 베를린에서의 유학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이 사는 지역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연쇄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나는 가운데, 어느 깊은 밤, ‘매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아빠 ‘벤’은 빠져들수록 위험한 추적에 뛰어드는데…
손자들은 여름을 위해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를 보려고 놀러 왔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키우는 젖소가 폭발하기 직전이 되어버렸는데… 24시간 안에 젖소의 우유를 해결하지 못하면 젖소의 우유가 터져 온 마을이 재앙에 빠지게 된다. 과연 할아버지와 아이들은 24시간 안에 젖소의 우유를 터트리지 않고 지켜낼 수 있을까…
신과 인간을 매개함으로써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무당을 일컫는 말 ‘만신’ 국태민안을 돌보는 나라만신이자,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전통 무용가였고, 교황청이 존경하는 동양의 종교인이자, 세상 그 누구보다 순수한 여인 ‘만신 김금화’. 언제나 타인의 말을 전하는 그녀의 삶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