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거리에 오랫동안 버려진 극장에 사로잡힌 한 여자가 극장으로 들어선다. 약간 열린 정문을 들여다보는 그녀의 눈앞에 으스스한 무대가 펼쳐져 있다. 무대 위에는 마리오네트 분장을 한 남자가 각기 다른 으스스한 여섯 가지 이야기를 보여준다. 7명의 감독들이 선사하는 핏빛 호러의 향연!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헨리’(아담 샌들러)는 낮에는 하와이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고, 밤에는 여행객들과의 화끈한 하룻밤을 즐기는 노련한 작업남. 우연히 ‘루시’를 만나게 된 그는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해 다가간다. 그러나 ‘헨리’의 화려한 입담에 넘어온 줄로만 알았던 ‘루시’는 다음 날 그를 파렴치한 취급하며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
전편에서 사냥꾼들에게 엄마를 잃은 아기 사슴 밤비는 자신의 아버지인 숲속을 다스리는 큰사슴과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큰사슴은 숲속을 다스리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밤비까지 돌본다는 것은 무리라며 올빼미에게 밤비를 키워줄 암사슴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밤비는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게 되자 자신도 아버지처럼 ...
성인이면서도 아기 같은 몸과 얼굴을 가진 캘빈 심즈. 그러나 그런 순진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그는 얼마전에 출소한 전과자 출신이다. 출소하자마자 그의 파트너 퍼시와 함께 이번에는 갱단 두목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다이아몬드를 훔쳐 달아나던 도중, 다급한 나머지 지나가던 여자의 핸드백 속에 다이아몬드를 숨긴다. 그녀는 막 부사장으로 ...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소녀 ‘퀸’은 특별한 능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영매사 ‘앨리스’를 찾아가 엄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부탁한다. 그 후 ‘퀸’은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쫓기게 되고, 급기야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며 목숨을 위협받는다. ‘퀸’으로부터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를 느낀 ‘앨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인 ...
션시우는 자신을 떠난 엄마를 찾기 위해서, 엄마가 어렸을 적 들려준 이야기의 소재였던 바다에 가게 되고 그 곳에서 바다 호텔을 운영하는 난허(南河)를 만나게 된다. 서로 아픔을 지닌 인물들이 서로를 보듬고, 특히 우울증을 앓고 있던 션시우는 난허라는 인물과 만나며 변화하게 되는데... 과연 션시우는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어릴 때 혈기에 못 이겨 죄를 저지르고 감옥에서 10년 형을 복역하다 나온 닉은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다. 사촌 형이 따뜻하게 맞아주며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해 주고, 또한 그가 운영하는 바에서 일할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거리는 변함이 없고 여전히 증오와 후회, 두려움으로 얼룩져 있다. 10년 ...
도제 니우 감독이 6,70년대에 대만에서 군 생활을 한 아버지 세대의 추억을 반추하며 만든 작품. 1969년 대만의 금문도. 아직도 중국 본토와 대치중인 이곳의 해안정찰부대인 해룡 부대에 신병 파오가 전입해 온다. 하지만, 수영과 잠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는 곧 다른 부대로 옮겨간다. 그가 옮겨간 부대는 ‘831’ 또는 ...
과거 눈부신 업적을 쌓으며 명성을 마음껏 누렸던 명탐정이 있었다.
어떤 사건도 즉시 해결! 그가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는 없다! 고등학생 탐정, 나구모 케이치로! ......그랬던 것도 10여 년 전 이야기.
요통에 노안, 지각 과민. 스마트폰이 뭐지? 급식은 뭐야?
빛났던 고등학생 명탐정도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