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11월 동 프러시아, 히틀러의 비서가 된 22살 트라우들 융게의 증언으로 시작된다. 히틀러를 통해 서서히 붕괴되어가는 나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포착된다. 1944년 히틀러의 생일날 러시아의 폴란드 폭격과 함께 1945년 드디어 독일의 항복으로 이어지는 끝내는 히틀러의 자살로 그들의 역사는 몰락한다. 히틀러의 ...
2016년 11월 9일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이끈 미국의 가려진 이면, 플린트 워터 사건부터 플로리다주 총격 사건까지 우리가 몰랐던 미국의 민낯이 밝혀진다! "화씨 11/9"는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영화 감독 중 한 명인 마이클 무어가 2018년에 제작한 미국의 정치 다큐멘터리다. 마이클 무어는 이 작품에서 두 ...
대기업의 변호를 담당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 롭 빌럿은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 사실을 폭로한다. 그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부터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까지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사라와 가족들, 모든 것을 건 용기 있는 ...
집 없이 떠도는 고아들을 모아 작은 커뮤니티를 이룬 맥 몬로. 그는 종교적인 신념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가족이라는 명분 하에 아이들을 자신의 왕국에 가둔다. 그는 이렇게 모은 아이들을 사주하여 상점을 강탈하고 외딴 집을 습격하여 집주인을 살해하고 그 집에 기거하는 등의 엽기적인 범죄를 일상처럼 저지르고 있는 인물. ...
뤽 베송 감독의 바다 다큐멘터리로 대사나 해설 없이, 신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심연과 갖가지 바다생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심해로의 초대 인사말 이후 빛, 영혼, 움직임, 놀이, 우아, 밤, 신뢰, 유연함, 사랑, 증오, 탄생이라는 11가지 주제로 영화는 전개된다. 해양판 '동물의 왕국'으로, 심해의 모습을 신비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냈다.
거대한 한탕을 준비해왔던 ‘고란’. 그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완벽한 팀을 꾸려 영업이 끝난 마트에 침입한다. 이들은 곧장 마트 내 한 벽을 뚫기 시작하고 벽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한탕을 꿈꾸며 휘황찬란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빠져든다. 그러나 흥분한 이들 앞에 마트 경비원 한 명이 등장하면서 완벽했던 계획은 끝을 ...
결혼 후, ‘몰리’는 남편과 함께 시골에 있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달콤하고 평온한 날들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남편이 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지고, 홀로 남은 집에서 알 수 없는 존재의 기운을 감지한 ‘몰리’는 극심한 공포에 끊었던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집에서 일어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