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축으로 수행을 쌓으려 떠나던 승려 겐조(쿠라시나 카나)는 어느 허름한 농가에서 묵던 중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잔혹한 괴물 타로(피에르 타키)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농가의 노인들(타야마 료세이, 사사노 타카시)을 구하기 위해 타로를 무찌르겠다는 겐조. 하지만 타로의 요력은 굉장히 높았고, 겐조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가까스로 ...
스마트폰 속 이모티들의 비밀 세계 ‘텍스토폴리스’의 제1원칙은 1인 1표정! 각자 맡은 표정을 완벽히 해내야 하지만 다양한 감정의 소유자 ‘진’은 출동한 첫날 당황한 나머지 실수를 저지른다. ‘진’의 실수는 스마트폰 초기화라는 ‘텍스토폴리스’의 파멸을 불러오고 ‘텍스토폴리스’의 시장인 ‘스마일’은 도시를 위기에 빠뜨린 ‘진’을 ...
“고작 떡볶이가 먹고 싶을 뿐인데!” 떡볶이를 좋아하는 지수. 학교 앞 분식집을 드나드는 낙으로 학교에 다니지만 성적향상을 위한 학교의 조치로 교문이 폐쇄되고, 지수의 욕망은 더욱 간절해지는데... “모르는 척 하고 싶겠지만, 당신도 감시 당하고 있어요” 우민은 해직교사 아버지의 죽음 이후 늘 누군가가 자신을 감시한다는 ...
어느 날, 사랑하는 아내가 살해당했다. 내가 소속된 CIA는 침묵했고 진실은 묻혔다. 나는 프로 킬러도, 현장 요원도 아니다. 암호를 풀던 내가 이제는 복수를 설계한다. 놈들을 반드시 찾아내서 똑같이 갚아줄 것이다. 컴퓨터나 두들기는 범생이, 총 한 발 못 쏘는 ‘아마추어’라고 생각했겠지만, 내가 잘하는 게 뭔지 알기나 해?
갱년기를 이제 막 맞이한 책방 사장 '수민'. 이미 겪고 있는 전업주부 '은영'. 아직 맞이하지 않은 대기업 부장 '현'. 누구는 덥고, 누구는 막막하고, 누구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의 변화로 일과 사랑이 전부 벅찬 우리들. 하필이면 우정까지 엉망이 되고 마는데… 우리 사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쿠바에 나타난 섹시함과 신비함을 지닌 여인 줄리아(안젤리나 졸리 역). 남자들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 어떤 행동도 불사하지만, 그녀가 택한 사람은 커피 부호이자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인 루이스(안토니오 반데라스 역). 서로에게 격렬하게 끌려 결혼한 두 사람은 꿈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되고, 루이스는 자기 인생이 완성된 ...
금기의 실험, 그 대가는 죽음이다. 깨워선 안 될 최강 살인 공룡들이 눈 뜬다! ‘사이먼’은 유전자 조작으로 랩터와 티라노들을 부활시키지만, 하루가 다르게 거대해지는 진화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고 무참히 잡아먹힌다. 한편 연락이 끊긴 오빠 ‘사이먼’의 집에 찾아온 ‘조슬린’과 가족들은 눈앞에서 살인 공룡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 ...
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
판징야가 아들을 위해 루게릭병 치료의학 연구에 몰두하다 천 사장이 높은 지능의 변종 장상어를 개발하여 큰 재앙을 가져오게 된다. 사람들 모두가 크루즈에 갇히게 되며, 판징야와 루페이 두 사람은 서로 협력해서 장상어와 지능을 겨루게 되자 인간과 동물의 자능 대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