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규모의 초특급 태풍 힌남노가 포항을 강타하고 국가 기간산업의 심장인 포항제철소는 직격탄을 맞는다. 50년 가까이 한 번도 멈춘 적 없이 뜨겁게 타올랐던 제철소의 심장이 멈출 위기에 처한 절체절명의 상황. 이 와중에 시사 교양 PD 오윤화는 재난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제철소로 잠입 취재를 나서는데… 제철소의 심장 ...
옵티머스 프라임은 더 이상 인간의 편이 아니다.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하는데… 영원한 영웅은 없다! 하나의 세상이 존재하기 위해선 다른 세상이 멸망해야 한다!
칼로 사람을 찌르고 교도소에 갇힌 12살 소년 자인은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신분증도 없고, 출생증명서도 없어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르는 자인. 법정에 선 자인에게 왜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지 판사가 묻자 자인이 대답한다. ‘태어나게 했으니까요. 이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게 그들이니까요.’
폐교를 앞둔 고등학교. 마지막 졸업식까지 D-2. 4명의 소녀. 어쩔 수 없는 이별 앞에 소녀들이 간직한 애틋하고 비밀스러운 마음은…? 한 소녀는 멀리 떨어져야 하는 남자친구에게 한 소녀는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한 소녀는 안식처가 되어준 선생님에게 한 소녀는 차마 읽을 수 없었던 졸업식 답사를 들려주고 싶은 소년에게 ...
감독지망생 도환은 지난 연애로 고통받고 있는데, 프리랜서 모임에 나갔다가 이상하게 매력적인 은하를 알게 된다.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지난 연애의 문제점을 알게 되고, 그의 시나리오 또한 해결책을 찾게 된다. 은하와 도환은 전화와 문자로 계속 가까워진다. 도환이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 되지만, 그는 또 다시 상처받을까 두렵다. ...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모니르’는 사촌 형을 따라 스웨덴으로 망명한다. 난민 수용 시설 부족으로 머물게 된 어느 시골 마을, 마을 축제에서 우연히 마주친 소녀에게 ‘모니르’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난민을 멸시하는 마을 주민들을 피해 찾아간 숲, ‘모니르’는 그때 그 소녀 ‘모아’를 다시 만난다. 전쟁의 트라우마로 괴로웠던 ...
가난한 이민자 출신으로 런던 교외에서 3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벨라. 어느 날 청각장애를 가진 딸의 몸에 난 멍자국이 정부 당국의 오해를 부르고 벨라의 아이들은 강제입양 당할 상황에 처한다. 자신의 가난과 남편의 실직, 그리고 딸의 장애에도 침묵하던 사회 시스템은 한 순간에 나타나 그녀와 가족의 삶을 아프게 흔들어 놓는다.
아이들을 태우고 출근하던 카를로스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카를로스는 전화기 너머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로부터 자신의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으며 누구라도 일어날 경우 차가 폭파된다는 협박을 듣는다. 협박범이 요구하는 것은 카를로스의 전재산 67,547유로와 그가 일하는 은행의 42만 유로! 카를로스는 자신의 전 재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