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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HD 7137 분
모모코는 도쿄 교외에서 혼자 사는 75세의 할머니이다. 스무 살 때, 정략결혼을 피해 도쿄로 도망친 이후 지난 55년 동안 모모코는 가족을 이루고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이제 남편과 단 둘만의 고요한 노년을 꿈꾸던 중 갑작스럽게 남편이 사망하면서 혼자가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모모코에게는 세 명의 동반자가 생겼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고 기억과 현실이 교차하며, 모모코의 일상은 다시 분주해진다.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차오는 지역 조직의 보스 빈과 사랑하는 사이다. 라이벌 갱단과의 다툼이 벌어진 동안 차오는 빈을 보호하고자 총을 발포한 결과 감옥에 5년 동안 수감되지만, 그녀가 출소하는 날 빈은 그 자리에 없었다.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고자 빈을 찾아 떠나는 차오, 하지만 빈은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었다.
레이건 시대인 1987년 여름의 미국 피츠버그. 막 대학을 졸업한 청년 제임스 브렌넌은 꿈에도 그리던 유럽여행이 부모님의 지원거부로 무산되자, 동네의 놀이동산에서 여름 아르바이트일을 시작한다. 평화로운 가족나들이 분위기일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호전적인 부모들과 거의 비명같은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로 가득찬 놀이동산 일은 제임스를 ...
고도의 훈련을 받은 스페셜 에이전트 블라디미르는 임무 수행 중 실수로 인해 좌천을 당한다. 하지만 정체 모를 침입자들의 습격을 받게 된 후, 그들의 목적이 지구 생명체의 모든 종을 말살시키려는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블라디미르는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게 되는데…. 과연 지구의 모든 종을 말살시키려는 음모를 저지하고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한 문경(김상경)은 선배 중식(유준상)을 만나 청계산 자락에서 막걸리를 마신다. 둘 다 얼마 전 통영에 각자 여행을 다녀온 것을 알게 되고, 막걸리 한잔에 그 곳에서 좋았던 일들을 한 토막씩 얘기하기로 한다. 통영에 계신 어머니(윤여정) 집에서 묵게 된 문경은 통영을 쏘다니다가 관광해설가인 성옥(문소리)을 만나 ...